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프로야구 H2’의 신규서버가 지난 12일 열렸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신규서버를 지난 12일 오픈했다.
새로운 서버의 이름은 ‘코리안시리즈’로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 코리안시리즈 서버에서 프로야구 H2를 즐길 수 있다.
코리안시리즈 서버 이용자는 구단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오는 11월 9일까지 서버에 구단을 만든 이용자는 ‘특별 승급 패키지(엘리트·올스타 배지, 골든글러브 트로피, 55만 PT 등)’와 지원 아이템(선호구단 대표 선수팩, 50만 PT 등)을 받는다. 또한 11월 9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추가 아이템(골든글러브 트로피, 구단기여선수 선택팩 등)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모든 이용자는 지난 12일부터 다양한 조건(구단·연도·포지션·오버롤)으로 선수를 검색하고 능력치를 비교할 수 있는 ‘H2 트라이아웃 존’을 비롯해 ‘올스타 리그’ 1위 이용자가 오를 수 있는 ‘월드리그’, 강화된 튜토리얼 보상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개막을 기념해 ‘가을야구 개막 특집’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오는 26일까지 6종의 이벤트 업적(선수훈련, 랭킹전, 선수영입 등)을 완료하거나 포스트시즌 이벤트 존(시범경기 ‘스페셜 스테이지’) 경기를 즐기면 다양한 보상(선수카드, 게임 내 재화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