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에 최종 선정된 7팀이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을 주제로 자사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제1회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는 짧은 모집 기간에도 159팀, 총 569명이 지원했다.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활동, 고객 감동 체험 스토리, 현장의 칭찬 사례를 소재로 제작되며, 팀별 개인 블로그 및 SNS, LG유플러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게재된다.
젊은 감성, 풍부한 창의력, 소신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대학생들을 통해 다양한 관점의 LG유플러스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의 재미는 물론 신뢰를 확보하자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유대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개인 명함 등을 지원하고, 6개월 간의 활동 후 최우수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