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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 정진석의원 처벌 촉구 릴레이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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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7.09.27 08:51:49

▲25일 광주 자유한국당사 앞에서 김영집 재단 운영위원장이 정진석 의원의 처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

노무현 재단 광주지역위원회는 지난 23일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발언을 두고 “이명박 수사를 막기 위한 가장 저질스런 행위로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이다”며 “정의원의 정치적 법적 처벌을 촉구하기 위해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무기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무현 재단 광주지역위원회는 지난 25일 광주 자유한국당사 앞에서 김영집 재단 운영위원장과 김춘선 공동대표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26일 법선 상임대표와 김도일 강창용 운영위원이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이어, 이오석 고문, 박규환, 김정수 공동대표 등이 아침과 점심시간으로 나눠 1인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김대인 사무처장은 “향후 상황을 보아가며 보다 강도 높은 투쟁도 불사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22일 노무현재단(이사장 이해찬)은 ‘정진석의 패륜적 허위발언에 대한 노무현재단의 논평’을 내고 “노무현 대통령 유족과 노무현재단은 정진석의 발언이 명백한 거짓”이라며 “이에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노무현대통령 유가족인 노건호씨와 권양숙 여사는 ‘사자명예훼손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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