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올 1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테라M’의 신규 게임 영상 3종을 공개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이 모바일 기대작 MMORPG ‘테라M’의 신규 게임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이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원작 특유의 감성적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테라M’의 ‘마을’을 비롯한 ‘이모션’, ‘필드’ 등 3종 영상이다.
먼저 테라M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손꼽히는 ‘아스키아’를 공개했다. 이용자가 게임에서 처음 만나게 될 아스키아 영상에서는 원작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감성을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각양각색으로 표현되는 캐릭터의 이모션과 테라M의 방대하고 다양한 필드 영상도 선보였다. 특히 이용자가 360도 시점으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는 필드 영상을 통해서 게임의 대규모 스케일을 가늠케 해 게임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 본부장은 “'테라M'을 기다리고 있을 이용자들을 위해 원작 특유의 감성적 그래픽과 방대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는 영상들을 공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테라M에 대해 넷마블 관계자는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딜러·힐러 등을 통한 전통 파티플레이를 비롯해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캐릭터성과 그래픽, 방대한 세계관,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MMORPG다”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테라M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 전원에게 레드젬(게임재화) 1000개를 지급하고 갤럭시S8+ 및 게임아이템을 추첨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