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직원 가족이 묘역 단장을 하는 모습.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오는 다음달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1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단장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롯데건설 임직원 15가족으로 이뤄진 60여명의 봉사단은 자매결연 묘역에서 헌화,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및 잡초제거 등 묘역단장을 하고 현충관 및 유품전시관을 관람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의 현충원 봉사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