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우측)와 대림산업 직원들이 남산 소나무숲에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800여명은 지난 16일 서울 남산을 찾아 ‘맑음나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맑음나눔 활동은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분기에 한 번씩 남산 가꾸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야외식물원을 찾아 서양등골나물, 환삼덩굴, 칡덩굴 등 식물원에 식재되어 있는 소나무, 무궁화 등 자생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