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공연이 16일 오후 5시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가장 솔직하고 뜨거운 언어 춤을 소재로 2004년 10월 초연 이후 5000회 이상 공연되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60여개 도시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 뮤지컬이다. 노래를 제외한 모든 언어를 춤으로 표현하는 이번 공연은 주인공 준, 선, 빈 세 친구의 성장스토리를 힙합,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춤으로 표현, 관객과 하나 되는 무대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