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남 대한상이군경회 회장이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전쟁 참건 UN군 전상자’ 초청 환영연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선명규 기자)
대한상이군경회가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제10회 한국전쟁 참전 UN군 전상자’ 초청 환영연을 열었다.
김덕남 대한상이군경회장은 축사에서 “우리 모두 UN군 전상용사 여러분들의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는 5개국에서 온 전상자 16명과 보호자들이 참석했다.
11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전상자들은 전쟁기념관, 임진작, 도라전망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