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Sh수협은행 권재철 수석부행장(왼쪽 두 번째)이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삼한냉동을 방문해 냉동창고를 둘러보고 수산물 유통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수도권·지방 영업점·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권재철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지난 5일, 수도권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전국을 돌며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및 비이자사업 경쟁력 제고 등 하반기 주요 사업방향을 공유·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
수협은행 측은 이번 현장경영에서는 각 지역별 주요 거래업체 방문 일정도 마련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보다 실효성 있는 금융지원 방안 마련도 모색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