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고객과 미팅하고 지인 판매, 지인의 지인 판매까지 가리지 않고 노력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다면 당신의 ‘말’을 점검하라! 책은 “세일즈는 결국 고객을 만나 대화하는 일, 세일즈맨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은 화술”이라고 강조한다.
연간 400회 이상 세일즈 화술에 대해 강연하는 화술 전문가인 저자가 세일즈맨을 위한 조언을 책에 담았다. 흔히들 “세일즈는 발로 뛰면서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스마트 시대에서 타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상품 정보를 제대로 전하는 ‘말하기’의 기술이 더 중요해졌다고 짚는다. 그리고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말투와 정확한 설명이 잘 어우러져야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며, 세일즈 세계에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말’부터 날카롭게 갈고닦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황현진 지음 / 1만 6000원 / 비즈니스북스 펴냄 / 35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