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왼쪽)와 박인비 선수. (사진=온라인, 연합뉴스)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의 다이어트 전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키 172cm의 금나나는 한때 허리 30인치, 몸무게 65kg까지 나갔지만, 다이어트를 시도해 2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 이후 아버지의 권유로 미스코리아까지 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금나나의 다이어트 전 귀여운 모습은 골프여신 박인비 선수와 닮아 화제다. 두 사람의 닮은꼴 사진을 두고 네티즌들은 “역시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금나나는 7일 tvN ‘택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