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업무 특성에 맞는 최적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분야별 채용’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분야별 채용 450여명과 전문직, 보훈·장애 채용 등을 포함해 올해 총 810여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채용 입사원서는 6일~18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는다는 것.
신한은행은 분야별 채용을 위해 직무기술서(Job Description)를 제공해 지원자가 본인에게 적합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고 특히 현업부서 전문가들이 서류전형·실무면접·최종면접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평가 및 해당 분야의 인재를 직접 선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