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포유가 옷을 정리·수납하는 ‘드레스북’의 후원형 프로젝트를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펀딩포유)
드레스북은 책장을 옷장처럼, 옷장을 책장처럼의 기치로 정리와 인테리어 모두를 해결하는 정리·수납 도구를 만드는 회사다. 또한 제품도 ‘드레스북’의 이름대로 옷을 책처럼 세워서 간편하게 정리 할 수 있다.
드레스북은 좁은 공간에도 충분한 옷 수납이 가능해 공간 활용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우아한 디자인으로 옷을 정리한 공간이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보이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장점들로 인해 드레스북은 지난 2015년 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한 바 있다.
여행·출장 시 각종 의류는 물론 가져가는 정장셔츠도 구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골프 등 운동을 한 후 환복할때도 간편하게 갈아입을 수 있다.
리워드는 단기출장용 10개와 홀로복 50개 그리고 함께북 100개로 구성되며, 펀딩으로 4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단기 출장복은 개당 1200원, 홀로복과 함께북 구성은 한 개 800원 정도다. 펀딩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심봉옥 드레스북 대표는 “드레스북은 뛰어난 간편함과 보관성 그리고 미적인 디자인으로 옷 정리가 노동이 아닌 힐링이 되는 제품이다. 옷 정리와 실내인테리어까지 해결하기에 공간은 물론 시간까지 세이브할 수 있다”며 “이번 펀딩을 통해 더 많은 새로운 고객들이 생활의 즐거움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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