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의 신규 레이드 던전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신규 레이드 던전 업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새로운 레이드 던전은 ‘태천왕릉’으로 블소 이용자는 오는 9월 20일부터 해당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태천왕릉은 최대 12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공략할 수 있는 던전이다. 블소 게임 내 최고 난이도 던전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기존에 가장 어려웠던 던전인 ‘소용돌이 사원’보다 난이도가 높다. 유저들은 오는 20일 태천왕릉 공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과 보상을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규 레이드 던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흥풍마녀 맞서라!’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소용돌이 사원’ 던전을 플레이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던전의 보스 몬스터인 ‘흑풍마녀’ 제압에 성공한 이용자는 보상으로 ‘흑풍 선물 상자’를 받는다. 선물 상자를 열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곤륜주, 흑풍 날개, 흑풍혼, 흑풍 보패함 등)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