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PC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12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PC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12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마구마구’는 2006년 출시 이후 누적 회원 10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PC온라인 야구 게임이다.
이번 12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한국 프로 야구 시즌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싱글 리그’ 시스템이 추가됐다. 실제 리그와 동일한 144 경기를 진행된다. 또한 우승까지 경험할 수 있는 풀 타임 리그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이용자(PvP) 대결 중심이었던 ‘마구마구’에 새로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넷마블은 ‘싱글 리그’ 오픈을 기념해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지원 물품을 제공한다. 입문 시즌 경기 진행시 ‘엘리트 교환권’과 ‘잠재력 패키지’를 지급한다. 이어 실제 야구 시즌처럼 ‘싱글 리그’ 내 각 부문 별 1위를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보상을 2배로 주는 이벤트를 마련됐다.
오는 9월 27일까지 풍성한 보상을 주는 이벤트들도 실시한다. 접속만 해도 ‘유망주 패키지’, ‘재훈련 패키지’, ‘초기화 패키지’, ‘2000 보석’ 등의 ‘12주년 BIG 선물 세트’를 선물로 지급한다.
더불어 이용자들은 매일 9이닝 경기를 완료할 때마다, ‘레전드 카드’, ‘1200만 거니’, ‘엘리트 교환권’ 등 인기 아이템이 들어 있는 ‘12주년 스페셜 랜덤 박스’를 획득할 수 있다.
김정식 넷마블앤파크 본부장은 “‘마구마구’가 대표 PC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난 12년 간 꾸준한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선보인 ‘싱글 리그’와 대대적인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