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보드 게임 ‘디즈니 매지컬다이스: 인챈티드 보드게임'을 전 세계 155개국에 재출시 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모바일 캐주얼 보드 게임 ‘디즈니 매지컬다이스: 인챈티드 보드게임(Disney Magical Dice: The Enchanted Board Game)'을 전 세계 155개국에 재출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작인 ‘디즈니 매지컬다이스’의 재미는 그대로 유지한 ‘디즈니 매지컬다이스: 인챈티드 보드게임’은 최대 4명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보드 게임이다.
디즈니 세계관을 잘 표현해낸 ‘디즈니 매지컬다이스: 인챈티드 보드게임’은 다이나믹한 애니메이션과 그래픽을 자랑한다. 또한 싱글플레이어와 멀티플레이어, 겨울왕구, 미키와 친구들 등 3개의 맵, 그리고 엘사와 안나, 야수 등 30개 이상의 디즈니와 픽사 영화 속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게임의 재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친구들과 플레이한 게임의 횟수에 따라 특별한 캐릭터와 게임 내 재화를 지급받는다. 레벨이 오를 때마다 더 큰 재미와 성취감을 제공하기 위해 유용한 아이템들도 지급된다.
‘디즈니 매지컬다이스: 인챈티드 보드게임’은 모든 연령대의 이용자들이 플레이할 수 있다. 디즈니 테마의 보드를 돌면서 건물들을 구매하고 확대해나가면서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게임 내에는 PvE와 PvP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통해 1대1 또는 2대2 대결이 가능하고 싱글플레이어 모드 역시 제공된다. 넷마블은 추후 더 많은 업데이트로 다양한 컨텐츠들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정호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디즈니 매지컬다이스: 인챈티드 보드게임’을 전 세계에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며 “새롭게 개선된 게임 내 기능들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수 개월간 멋진 업데이트들이 예정되어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