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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FM대행진' 후임 박은영 아나운서, 과거 콧구멍 묘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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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이수기자 |  2017.08.24 11:56:34

▲지난 2011년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콧구멍에 50원짜리 동전을 넣는 모습을 보여준 박은영 아나운서. (사진=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유아휴직을 이유로 FM대행진 하차를 선언한 황정민 아나운서 후임으로 박은영 아나운서가 확정됐다. 이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코믹한 모습을 선보인 과거가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11년 당시 KBS2 해피투게더3 출연한 박 아나운서는 “코에 관한 에피소드가 많았다. 50원짜리는 그냥 들어갈 것 같다”고 말하며 즉석에서 50원짜리 동전을 콧구멍에 넣는 묘기를 선보였다.

이후 2015년 다시 같은 방송에 출연, “지난 출연 때 콧구멍에 동전 넣은거 때문에 결혼 못할까봐 걱정돼서 나오기 싫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당시 출연자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KBS 측은 “FM대행진을 하차하는 황정민 아나운서의 후임 DJ으로 박은영 아나운서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다음달 4일부터 FM대행진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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