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모바일 MMORPG ‘테라M’의 공식카페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모바일 기대작 MMORPG ‘테라M’의 공식카페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올 하반기 기대작인 ‘테라M’은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의 대중화를 이룬 넷마블과 글로벌 2500만 명이 즐긴 ‘테라’ IP(지식재산권)의 만남인 만큼 공개 전부터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넷마블은 연내 출시 될 ‘테라M’을 기다리고 있을 게임 이용자들에게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를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공식카페를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넷마블 관계자는 공식카페를 오픈한 것에 대해 “해당 카페를 통해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넷마블은 공식카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마련했다.
특히, 원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만큼 원작 ‘테라’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남기는 ‘테라 썰 푼다’를 비롯해 테라M에 대해 정의를 내리는 ‘테라M은 뭐다?’, 테라M의 GM(게임운영자)의 공약을 선정하는 ‘테라M 명품 GM 공약 선정’ 등을 진행한다. 해당 콘텐츠 및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테라M’을 기다리고 계신 이용자분들에게 보다 빠르고 재미있게 소식을 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용자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갈 수 있는 공식카페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테라M’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한편, 넷마블은 ‘테라M’의 자세한 게임 특징과 일정을 소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는 9월 8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