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에바가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둘째를 만든 비결을 공개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다.
당시 MC 김원희는 에바에게 “결혼 전에는 한국 부모들이 아이랑 같이 자는 걸 이해 못해 '둘째는 어떻게 만드냐'고 궁금해 했는데, 둘째 낳았잖냐? 어떻게 만들었냐?”고 물었다.
이에 에바는 “‘따로 침대에서 만나’ 이렇게. 그렇지 않으면 침대에서 만날 일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고민상담소’에는 에바-이경구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서로의 고민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