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연기가 자욱한 여수산단 GS칼텍스 2공장 화재 현장. (사진=연합뉴스)
▲공장 내부 화재 현장.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큰 불은 20여분 만에 잡았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를 진압 중인 소방관 모습. (사진=연합뉴스)
10일 오전 6시38분쯤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GS칼텍스 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불은 지난 2일 단지 내 공장 변전실에서 화제가 난지 8일만으로 이달 들어 2차례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