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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담부서 신설·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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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08.09 14:15:58

▲부산시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새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국토부의 도시재생사업기획단 운영과 연계, 도시재생 사업을 전담하는 신설조직인 '도시재생추진팀'을 도시재생과내에 한시적으로 운영, 하반기내에는 항구적 조직인 '도시재생뉴딜추진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앞으로 시는 실·국이 함께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전환하고, 뉴딜사업의 컨터롤타워로서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도시재생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새로이 신설된 도시재생뉴딜팀에서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총괄업무,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업무,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확보, 홍보 등 다양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주택도시기금(HIG), 공기업, 연구기관, 전문가 협업 및 위원회 운영, 다복동패키지사업 등에 관한 업무를 전담해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위한 신설조직인 '도시재생뉴딜추진팀'에 대해 "창조도시국의 자체인력(3명)으로 우선 배치했다"며 "하반기내 신설되는 사업추진단은 1단장 3팀 20명으로 사업기획팀, 사업추진1팀, 사업추진2팀으로 세부조직을  확대·신설된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6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사전준비상황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TF추진단을 발족했다. 아울러, 지난 7월에는 부산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력을 위한 9개 기관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새 정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준비를 꾸준히 해왔다. 

서 시장은 "민선6기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및 인력 보강으로 다복동패키지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며 "부산시가 도시재생분야에서 선도적 역할과 뉴딜사업비를 최대 확보해 나갈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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