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17세 연하의 연인 류필립과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가운데 섹시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섹시 여가수 미나는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해 발표한 앨범 ‘Rendezvous’으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인 ‘전화받어’로 큰 인기를 얻게 됐다.
이후 미나는 중국에서 한류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2015년부터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열애중임을 당당히 밝혔다.
미나는 특히 중국 SNS 웨이보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셀카 한 장이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사진 속 미나는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비키니 사이로 보이는 볼륨감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17세 어린 남자친구가 반할만 하다”, “과연 대한민국 섹시 여가수”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미나와 남자친구 류필립이 처음으로 동반 방송출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