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울 광화문 소재 한국 금융사 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시 설명·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한눈에 살펴보는 박물관 이야기’와 ‘신이와 함께 박물관 부채 만들기’ 두가지로 모두 이달 말까지 운영되며 참가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한다는 것.
신한은행 측은 “금융 역사와 경제 활동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들이 건전한 미래세대로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