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MMORPG ‘테라M’의 새로운 대표 이미지. (사진=넷마블)
넷마블게임즈가 지난 2일 티저사이트를 열고 본격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넷마블의 기대작 모바일 MMORPG ‘테라M’의 새로운 대표 이미지가 제작됐다고 3일 밝혔다.
‘테라M’은 PC게임 원작의 1000년 전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게임의 스토리는 아르보레아와 다른 모든 종족을 지배하는 거인들의 제국인 ‘신성 제국’의 횡포에 맞서는 ‘독립군’ 이야기다.
한편, ‘테라M’은 모바일 MMORPG의 한 획을 그은 ‘리니지2 레볼루션’을 잇는 넷마블의 기대작으로 알려져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원작 테라의 감성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재현했다”며 “차원이 다른 모바일MMORPG의 재미를 선사해드릴 ‘테라M’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