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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31일, 평창올림픽 시설 관람 후 오대산 등반

靑 “산행도중 시민들과 기념촬영…진해 해군기지로 이동해 남은 휴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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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7.08.01 14:08:01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 휴가 이틀째인 지난달 31일 강원도 평창 오대산 상원사길 등반 중 만난 시민들과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연합뉴스)

청와대는 1일 지난 달 30일 여름휴가를 떠난 문재인 대통령의 평창 오대산 산행 소식을 전하면서 문 대통령이 경남 진해 해군기지로 이동해 한반도 안보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으며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전하면서 전날 강원도 평창 진부면에 있는 오대산 상원사길 등반 중 시민과 기념촬영 하는 등 조우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 휴가 이틀째인 지난달 31일 강원도 평창 오대산 상원사길 등반 중 만난 시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연합뉴스)

청와대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문 대통령이 오대산 상원사길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히면서 문 대통령은 31일 평창 오대산 상원사길에서 시민들과 만나 가랑비와 땀에 흠뻑 젖은 대통령과 즐거워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문 대통령은) 오대산 산행 후 경남 진해 해군기지로 이동해 한반도 안보 상황을 수시로 보고받으며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 휴가 이틀째인 지난달 31일 강원도 평창 오대산 상원사길 등반 중 만난 어린이와 눈을 맞추며 손을 잡아주고 있다.(청와대 제공=연합뉴스)

앞서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북한 미사일 발사 등 긴급한 상황을 신속히 보고받고 화상회의 등으로 군 통수권자로서 지휘권을 행사하는 데 (진해 군부대가) 최적의 장소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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