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대 새로운 가왕이 탄생해 네티즌들이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0대 가왕 아기해마의 정체가 공개됐다.
2라운드에서 반다비와 3라운드에서 과일빙수를 이기고 올라온 영희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기 때문이다.
복면을 벗은 아기해마의 정체는 바로 가수 케이윌이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새로운 가왕인 ‘영희’의 정체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현재 가장 유력후보로 꼽히는 연예인은 가수 ‘옥주현’이다.
실제로 N포털사이트에 ‘복면가왕 영희’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옥주현’이 도배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관련 기사에 “난 니꺼야~~~ 약속해줘~~~” “옥주발 노래점 하네”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그러나 새로운 가왕이 탄생하기 전까지는 영희의 정확한 정체는 알 수 없다. 이에 한동안 영희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의 설전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