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조윤선, 잘나가던 장관에서 재판까지 “왜”

  •  

cnbnews 김이수기자 |  2017.07.27 14:52:05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 대한 1심 선고가 27일 결정된다. (사진=조윤선 공식 블로그, 연합뉴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 대한 1심 선고가 27일 내려진다. 

조윤선 전 장관은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에 연루된 청와대 고위직 중 한 사람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다룬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혐의가 얽혀 있는 상황이다.

조 장관은 작년 10월까지만 해도 평창올림픽 공식행사를 비롯해 책의 날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하지만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이 붉어지면서 한 순간에 장관에서 재판까지 받게 됐다. 

국정농단을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블랙리스트는 국가를 분열시키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 놓으려 한 범죄 행위”라며 조윤성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에 징역 6년을 구형했다. 

이에 1심 선고의 판결이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