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에서 국내 농구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사진=언더아머)
스테판 커리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에서 국내 농구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스테판 커리의 동생 세스 커리도 함께했다. 세스 커리는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의 농구선수다.
NBA 최고의 인기스타 스테판 커리의 방한에 장충체육관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다. 하지만 중계를 보고 있는 네티즌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그 이유로 네티즌들은 행사의 진행 등의 이유를 들었다.
네티즌들은 ghdb**** “사진에서부터 커리 표정 상당히 불편해 보이네. 아 쪽팔린다”, 덩* “진행에 짜증났나? 커리 겁나 성의없이 임하네... 동생이 더 열심히해”, hold** “분위기 라이브중계 보니까 카레 표정 내내 안좋아보이고 뭐가 광란이냐”, 패돌* “내가 다 민망할 정도의 진행이더라 2000명 모아놓고 환호도 못끌어내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