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부화재)
또한 캠핑카 등 레저 특화 차종에까지 판매대상을 확대키로 했다는 것.
현행 자동차보험 자기차량손해담보에서는 골프용품, 캠핑용품 손해가 보장되지 않지만, 3000원 수준(승용차 기준)의 ‘레저용품 손해담보 특약’을 가입하면 골프용품, 캠핑용품 등의 손해를 최대한 5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 자기차량손해가 200만원을 초과하거나, 자동차의 전부손해가 발생시에 보장 받을 수 있다.
동부화재 측은 “레저용품 손해담보 특약이 골프·캠핑·낚시 등 각종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인구들에게 필요한 보장을 제공, 안심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보험의 사각지대 해소 및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을 지속적으로 개발,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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