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제106회 임원자원봉사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들은 전문 제빵사와 함께 밀가루 반죽부터 빵굽기와 포장까지 제빵의 모든 과정에 참여했으며 포장된 빵은 무더위로 외출이 어려운 종로구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됐다는 것.
신한은행 측은 “지난 22일 충북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약 180여명의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공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