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모두의마블의 크리에이터인 ‘모마스타’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넷마블)
넷마블게임즈가 국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의 크리에이터인 ‘모마스타’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총 5개월 간 파트너로써 함께할 ‘모두의마블’ 전문 크리에이터인 ‘모마스타’ 총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만 16세 이상이면 오는 8월 8일까지 ‘모두의마블’ 크리에이터 모집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출시 4년이 넘도록 국내외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두의마블’이 선발하는 크리에이터인 만큼 혜택도 다양하다.
우선, 선발된 크리에이터의 영상이 게임 및 홍보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모두의마블’을 즐기고 있는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에게 본인의 방송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 ‘모두의마블’은 글로벌 2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에 있다.
또한 녹화, 편집 등 다양한 교육은 물론 국내외 유튜버 관련 설명회 및 프로그램 참가 기회도 주어진다. 우수 크레이터로 선정될 시 노트북, 아이패드 등 방송세트도 지원한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보내주시는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모마스타’를 선발하게 됐다”며 “평소 ‘모두의마블’을 아끼고 크리에이터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많은 분들의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출시 4주년을 기념해 빠른 승리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신규 맵과 게임의 전략적 재미를 높이는 신규 콘텐츠를 대거 등장시키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두의마블과 이번 ‘모마스타’ 관련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마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