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 차기작에 대한 이야기와 자신의 패션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김태리가 출연 확정한 또 다른 화제작 미스터션샤인의 남자 출연자들의 키 차이가 주목받고 있다.
미스터션샤인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 인기 작품을 쓴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으로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의 출연이 확정됐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김태리의 경우 그녀의 키는 166cm로 알려졌다. 동안에 여리여리한 몸매. 데뷔작인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서 맡은 역할로 인해 키가 작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리 크지 않은 키인 것으로 알려졌다.
셋 중 가장 마지막으로 출연이 결정된 유연석의 경우 공개된 프로필 상 키는 183cm. 실제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나마 영화,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늘씬하고 훤칠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이병헌의 경우 여러 이야기들이 있지만 공식 프로필상 키는 177cm로 김태리보다 10cm가량 크다.
한편 김태리는 현재 6월 민주항쟁으로 다룬 영화 ‘1987’과 배우 류준열과 함께 하는 ‘리틀포레스트’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