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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 장학사업 중시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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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강훈기자 |  2017.07.13 10:36:37

▲지난 5월 열린 '2017 미래에셋 청소년 금융진로캠프'. (사진=미래에셋박현주재단)

샐러리맨 신화의 주역,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을 수식하는 말은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목을 끄는 건 메마르고 차갑게 느껴지는 자본시장에서 배려를 실천하는 몇 안되는 리더이기 때문이다.

특히 미래에셋은 장학생을 많이 배출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2007년부터 박현주재단을 통해 해외 교환장학생을 지원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4267명이 혜택을 받았다.

해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 및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박회장은 “척박한 대한민국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젊은이들이 세계 무대로 나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미래에셋의 장학사업은 다양하기로도 유명하다. 박현주재단 설립이후 해외교환장학생을 포함하여국내장학생 3227명,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122명, 등 약 8000명에 이르는 장학생을 지원했다. 

금융업계에서는 20년을 맞은 미래에셋그룹이 쉼없이 달려왔듯, 박현주회장이 꿈꾸는 따뜻한 자본주의에 대한 열정도 지속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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