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10일 서울 강남지역 VVIP 고객 타겟의 자산관리서비스 영업점인 ‘도곡센터’를 새로 개점했다고 밝혔다.
서울 도곡동 SEI 빌딩 6층에 위치한 씨티은행 도곡센터는 개인고객전담 직원, 포트폴리오 카운슬러와 투자, 보험, 대출, 외환 전문가 등 전문 상담 인력 50여 명을 포함해 총 70여명이 근무하며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도곡센터는 씨티은행 WM(자산관리) 센터 중 가장 많은 수의 고객 상담실(26개)을 구비해 강남권 지역의 VVIP고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브렌단 카니 소비자금융 그룹장은 “도곡센터 개점으로 강남 지역 VVIP 고객들을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