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지난해 7월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올해 6월까지 임직원 및 설계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구 11곳, 종로구 10곳, 광진구 6곳, 송파구 5곳 등 서울지역 총 74곳 뿐만 아니라 원주지역 3곳 등 전국적으로 총 77개의 옐로카펫 설치를 마쳤다는 것.
앞으로도 ‘옐로카펫’ 사업에 매년 100곳 이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신호대기 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화해 어린이의 교통안전 관심유도와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