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스톰의 신규 암살자로 DC코믹스 세계관 내 대표 영웅 배트맨이 공개됐다. (사진=넷마블)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신규 영웅으로 DC코믹스 세계관 내 대표 영웅 배트맨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다크나이트 배트맨은 지난 1939년 처음 코믹스에 등장한 이후로 슈퍼맨과 더불어 DC코믹스 세계관을 대표하는 슈퍼히어로로 자리잡은 영웅이다. 배트맨은 평범한 인감임에도 슈퍼히어로로서의 책임감에 인간적인 고뇌가 공존하는 캐릭터다. 코믹스,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전 세계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펜타스톰 속의 배트맨은 적과 인접했을 때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공격 스킬 위주에 자체 회복 능력까지 보유한 암살자다. 영화 등에서 본 모습 그대로 회오리검, 배트랑, 은신 스킬 등을 발휘해 적에게 근접하여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펜타스톰을 대표하던 암살자 버터플라이, 나크로스에 더해 배트맨은 각 스킬의 피해량이 높은 편이다. 적 몰래 접근해 순식간에 적을 제압하는 전투 스타일 때문에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전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DC코믹스와의 콜라보로 이용자 분들께서 깜짝 놀랄만한 암살자 영웅 배트맨을 선보여서 기쁘다”며 “은신 등을 활용해 전장에서 막강한 전투력을 모두가 체험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펜타스톰’에서 더 많은 멋진 영웅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