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산다 예고 캡쳐. (사진=MBC)
18년 만에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큰 화제를 낳았지만 설정논란에 재미없었다는 좋지 않은 반응을 받았던 배우 김사랑의 이번주 나혼자산다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주 방송과 달리 진솔하고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김사랑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미모와 몸매로 많은 화제를 낳았지만 아침 스트레칭, 식사, 기타연주, 외출장면과 스튜디오에서의 발언 등이 어딘가 작위적이고 진실하지 못해 보였다는 반응도 상당했다.
나혼자산다가 스타들의 혼자사는 모습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 같은 지적은 꽤 많았다.
그래서 이번주 방송에선 어떤 모습들이 나올지 기대감은 더 커지고 있다. 예고에서 ‘본격적인 사랑의 반전’이라며 편한 트레이닝 복장으로 비빔밥으로 먹는 모습과 친동생과 만남 등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한편 배우 김사랑이 출연하는 MBC 나혼자산다는 30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