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아카데미에서는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및 업종전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관리기법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다음달 6일 서울 중구 회현동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다는 것.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 자격이 부여돼 최대 5000만원의 서울시 창업자금을 신청할 수 있고, 우리은행 CUBE통장을 가입하면 은행 수수료 면제 혜택도 받는다. 수강료와 교재비는 무료다.
신청은 내달 5일까지 우리은행 홈페이지·페이스북,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우리은행 측은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관련 금융서비스를 지원키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는 개별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 단독으로 강좌를 개설하는 등 수강 인원 및 회차를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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