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이 2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인제군을 방문해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에는 이경필 감독, 김창렬, 강인, 이병진, 한민관, 김동희, 마리오 등 천하무적 야구단 소속 연예인 4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인제 내린천 래프팅, 번지점프, 서든어택 등 모험레포츠 체험과 자작나무 숲, 인제 에누리장터 등을 둘러볼 예정이며 오는 24일에는 인제읍 남북리 인제야구장에서 인제지역 야구 동호인들로 구성된 주민 야구단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인제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특산물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