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산업은행 신승우 싱가폴PF데스크장, PTL사 찬톤 씨티사이 사장, 롯데건설 한용수 해외영업본부장, 대우건설 양성주 해외투자개발팀장.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은 15일 현지시간 17시에 라오스 석유무역회사(PTL)과 수력발전, 인프라, 부동산개발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라오스 기획투자부 장관 및 공공교통부 국장, 퐁사반그룹, PTL, 롯데건설 한용수 해외영업본부장, 대우건설 양성주 해외투자개발팀장, 산업은행 신승우 싱가폴PF데스크장, 금융자문사인 ECC대표 등 주요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은 PTL과 라오스 내 수력발전, 심해항구, 메콩강 지역 내 경제특구 개발등으로 나누어 협약을 체결했으며, 롯데건설은 이와 별도로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해 PTL과 업무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