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고공행진에 정우택 대표 발언 재조명

  •  

cnbnews 김이수기자 |  2017.06.16 12:07:18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80%를 넘으며 고공행진인 가운데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과거 발언이 또 다시 화제다.

지난 5일 정 원내대표는 “어느 정권이나 출범 초기에는 80%가 넘는 높은 지지율을 보인다”며 “높은 지지율에 취해 독선·독주를 하다가 지지도 추락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이 발언은 과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권도 출범 한 달이 지난 시점에 8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한 적은 없어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강행을 하고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등 인사논란이 발생했음에도 한국갤럽이 16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83%의 지지율을 기록해 그동안의 인사참사라고 주장했던 것이 무색해졌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잠이나 자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유한국당 지지율 신경을 써야할 것”, “사실을 바탕으로 말합시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