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4종이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4위를 석권했다. (사진=14일 기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이는 기존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가 지속적인 활약으로 최고매출 1·2·3위를 차지하고 있던 가운데, 지난 7일 출시된 ‘데스티니6’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나타난 결과다.
데스티니6는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지난 14일 최고매출 4위에 등극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넷마블게임즈가 지난 7일 출시한 데스티니6가 구글 플레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사진=14일 기준 구글 플레이 무료 게임 순위)
또한 쉽고 섬세함을 동시에 갖춘 터치·드래그의 조작 방식과 캐릭터별 개성 있는 스킬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방식은 게임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올해 ‘리니지2 레볼루션’이어 ‘데스티니6’도 국내 흥행에 성공시키며, 모바일게임 시장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4일 ‘리니지2 레볼루션’을 아시아 11개국에 출시해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하고 6개국(대만, 태국,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마카오)에서 무료 게임 부문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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