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년벤처포럼 대회 최종결선대회 수상자와 멘토들 사진.
이번 설명회는 대회소개에 이어 최이현 모어댄 대표 등 작년도 수상한 3개 팀과 이남식 수원대학교 교수(제2창학위원장), 추상미 보아스필림 대표, 김희준 Meridien DNI 대표, 성가은 노스페이스 상무 등 전문 멘토단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매년 FWIA(FaithWork Institute of Asia)와 CCF(Christian CEO Forum)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청년벤처포럼 <어!벤처스>는 국내외 사회 문제들을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해 가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한 벤처대회다.
이 대회 지원요건은 법인 설립 3년 미만의 청년벤처(비영리 법인 포함기업)이며, 오는 11월 4일 열리는 최종경연대회 전까지 법인 설립 예정인 팀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팀원 중 1명은 기독교인으로 등록교인을 증명하는 양식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된 15개 팀은 대회기간 동안 크리스천 멘토들과 워크샵, 멘토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멘토구성단은 사회의 VC, 특허, 법률, 마케팅 등 50여명의 다양한 전문분야의 멘토들로 윤영각 파빌리온인베스트먼트 회장을 비롯해 정진호 더웰스인베스트 회장, 이남식 수원대학교 제2창학위원장, 김윤희 FWIA 대표, M&A 전문가인 강명재 한국외국어대학 겸임교수, 박기일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용경 CGNTV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수상은 그랑프리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5팀으로 총 8개의 팀이 선정된다. 수상팀들을 대상으로 18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제공될 계획이다.
한편, 그랑프리와 최우수상 수상자는 벤처투자사 헤브론스타의 지원으로 해외 데모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어 그랑프리 수상자는 각계각층의 크리스천 리더들이 참여하는 크리스천 CEO 포럼(CCF) 및 크리스천 CEO 리더십 스쿨 멤버십이 제공된다.
<어!벤처스> 참가접수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청년벤처포럼 공식블로그를 통해 구체적인 제출서류 및 지원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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