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The Futur of Finance Summit’에서 ‘2017 한국 최우수 트랜젝션은행’ 및 ‘2017 한국 최우수 자금관리은행’으로 선정됐다. 정채봉 우리은행 WM그룹 상무(사진 왼쪽에서 두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아시안뱅커는 우리은행이 위비플랫폼을 활용한 트랜젝션뱅킹의 편의성 증대, 음성인식 AI뱅킹 서비스인 소리(SORi) 등의 혁신적인 자금이체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경쟁력을 높게 평가해 수상 기관으로 선정했다는 것.
우리은행 측은 아시안뱅커로부터 ‘최우수 트랜젝션은행’ 및 ‘최우수 자금관리은행’으로 선정되는 등 7년 연속 수상은 역량과 성과를 재확인 한 것”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주요 글로벌 진출 시장인 동남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주 등의 금융시장에서도 인지도와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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