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트라 코리아 2017’에 참석한 음악 팬이 SK텔레콤이 선보인 5G 열기구를 체험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7’이 열리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5G 열기구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5G가 선보일 미디어 서비스를 음악 팬들이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VR 열기구를 ‘울트라 코리아’ 행사 기간인 10일과 11일 이틀간 운영했다.
관람객이 VR 기기를 쓰고 열기구에 올라타면, 가상 공간에서 실제 하늘을 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행사장 입구에 별도 부스 및 포토존을 설치하고,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스포츠 타월 ∙ LED 부채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