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를 통해 발표한 안보관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자유총연맹은 “북한 미사일 도발에 대응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통해 발표된 ‘안보에 여야가 따로 일수 없으며’ 결코 ‘타협하지 않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안보관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동맹의 수호를 국가안보의 최우선 과제로 상정하고 안보에 이념은 없다는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국민을 안심시키는 것이 진정한 통합임을 천명한다”며 “국가안보 문제를 정략적·파당적으로 이해하지 않고 결연한 수호 의지를 천명한 문재인 정부의 기본적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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