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매주 목요일마다 공단 잠실사옥(서울 송파구 소재) 7층 교육장에서 ‘노후준비 상설교육’ 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노후준비에 관심있는 교육 희망자가 원하는 강의를 직접 선택해 유익한 정보를 얻고 스스로 노후준비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정기강좌 프로그램이라는 것.
공단 측은 “보다 많은 국민이 노후준비 교육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후준비 상설교육’을 점차 확대해 노후준비 교육과 상담을 동시에 체험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