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금소연 "농협생명, 보험금 청구 지급거부 건수 가장 많아"

  •  

cnbnews 이성호기자 |  2017.06.07 18:00:13

▲생명보험사 보험금부지급 증가율 순위. (자료=금소연)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소비자가 보험사고가 발생해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지급을 거부하는 건이 2016년도 생명보험사가 10만건당 평균 866건으로 2015년 1050건보다 17.52%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가장 많이 증가한 회사는 농협생명으로 1460건에서 2314건으로 58.4% 급증했고, DGB생명은 640건에서 952건으로 48.7%로 늘었다. 

생보사 보험금 부지급건은 10만건당 KB생명이 321건(0.32%)로 생·손보 합쳐 가장 낮았으며, 이어 미래에셋생명 432건(0.43%), 메트라이프가 486건(0.49%) 순으로 조사됐다. 

금소연 측은 “보험금 부지급율은 소비자에게 지급해야 할 보험금을 부지급한 현황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지표로 부지급율이 높거나 급증하는 보험사는 보험가입시 선택에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