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22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시행된 환경책임보험 대표보험사로서 안정적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는 것.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환경책임보험이 기업에게는 지속가능경영의 토대를 제공하고, 국민들에게는 신속한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사회 안전망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