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한진의 신입 직원 20여명은 국립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 후 묘역으로 이동해 주변 청소와 및 헌화 등 활동을 진행했다.
한진 측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 창업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신념과 함께 ‘호국보훈(護國報勳)’의 정신을 기리고자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